내집처럼 편안한 의료법인 세종의료재단
안녕하세요.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세종요양병원 사회사업실입니다.
가족의 중심에 서있는 부모님들에게
감사와 사랑을 표현하는
어버이날입니다.
세종요양병원에 부모님을 모시고 있는
보호자님들의 마음을 대신하여
전 직원이 아들, 딸이 되어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렸습니다:)
<어버이날 1부 행사>
"부모님을 만난 건 내 인생의 로또"
"엄마 딸이라서 행복해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부모님, 사랑합니다."
"제 곁에 있어주셔서 감사해요"
"언제나 그리운 부모님의 향기
기억하고 사랑하겠습니다."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정성껏 준비한 선물과 함께
따뜻한 말을 건네주는 직원들에게
꽃보다 귀하고 아름다운 미소를 지어주시며
어르신들께서 말씀하십니다.
정말 정말 고맙소. 어버이날이라고 이리 챙겨주고. 기분이 좋으면서 묘한 게 눈물이 날라 그러네. 우리 아들 딸이 보고싶네. *
정말 정말 고맙소.
어버이날이라고 이리 챙겨주고.
기분이 좋으면서 묘한 게
눈물이 날라 그러네.
우리 아들 딸이 보고싶네.
*
지금의 내가 있다는 것은
부모님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부모님을 떠올렸을 때
무겁거나 당연한 마음이 아니라
감사한 마음이 채워지고
표현한다면
가정의 달, 어버이날이 갖는
의미에 더 가까워지지 않을까요?
<어버이날 2부 행사 공연>
흥겨운 노래에 맞춰
신나게 박수를 치고
춤도 추며
기쁨이 배가 됩니다.
멋진 공연을 선물해 주신
아리동 공연단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가슴에 꽃으로 사는 당신 당신도 누군가의 그리움입니다. -전경섭-
누군가의 가슴에 꽃으로 사는 당신
당신도 누군가의 그리움입니다.
-전경섭-
나를 그리워하는 한 사람의 마음이
그리움의 꽃을 피우고 있다는
생각에 다다르면 가슴이 저려옵니다.
나를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사람에게
진솔한 마음을 표현해 보며
따뜻한 마음과 희망의 메세지가
모두의 마음에 스며들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