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처럼 편안한 의료법인 세종의료재단
안녕하세요.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세종요양병원입니다.
대기가 많이 건조한 봄철입니다.
최근 산불과 각종 건물에서의 화재 사건은
한번 더 우리 주변을 살피게 하는 계기가 됩니다.
'나 하나쯤 괜찮겠지' 하는 안일함이
많은 이들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다는 것을
잊지 않기 위해
저희 병원은 매달 두 차례씩
정기적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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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15병동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가상의 전제하에
초기 화재 진압, 소화기 사용법, 피난유도방법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세상 어떤 것보다 소중한 것은
생명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의 훈련이 실제로 이어지지 않기를 바라면서
항상 초심을 잃지 않으며 주변을 살피는
우리가 되길 소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