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처럼 편안한 의료법인 세종의료재단
안녕하세요.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세종요양병원 사회사업실입니다.
봄바람이 코를 간지럽히는
화창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옷장 속에서 밝은 옷을 꺼내보며
기분전환을 하고 거울을 보면
헤어스타일도 괜히 바꾸고 싶은 요즘인데요.
우리 어르신들께서도 봄의 기운을 느끼고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싶어 하시네요.
그 마음을 헤아려
어르신들께서 원하시는 스타일에 맞게
이미용 서비스를 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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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날씨가 따뜻해져서 병원 안에 있어도 봄이라는 게 느껴져요. 그래서 그런지 머리 스타일을 바꿔보고 싶었는데 와줘서 고마워요. 오늘도 너무 만족스럽네. 선생님 두 분이서 고생하셨어요.
요새 날씨가 따뜻해져서
병원 안에 있어도 봄이라는 게 느껴져요.
그래서 그런지 머리 스타일을 바꿔보고
싶었는데 와줘서 고마워요.
오늘도 너무 만족스럽네.
선생님 두 분이서 고생하셨어요.
직원들의 손길을 믿고
머리를 맡겨주시는 어르신들이
오히려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해주시니
감사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커트를 해드렸답니다.
정성과 사랑을 주고받으며
어르신들과 직원의 마음에
따스한 봄기운이 일렁이는 한 주였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