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처럼 편안한 의료법인 세종의료재단
안녕하세요.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세종요양병원 사회사업실입니다.
추석 당일 아침에는 병동에 정성스러운 차례상을 차렸습니다.
전통 음식을 올리며 옛 추억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고향의 정을 느끼실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이후에는 모두간 함께 즐길 수 있는 윷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윷이 던져질 때마다 환호와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팀을 나누어 서로 응원하며 즐겁게 참여해주셨어요.
윷놀이가 끝난 뒤에 한 어르신께서 어렸을때 했던 "깍쟁이 윷놀이 하던 기억난다"하시며 즐거운 추억을 회상하시기도 했습니다.
그 말씀에 모두가 웃으며 더 즐겁게 프로그램에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차례상과 윷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명절의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으며
정서적 만족감과 사회적 교류가 높아지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