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요양병원 정월대보름 프로그램 실시(24/02/21~23) 첨부이미지 : 정월대보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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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사회사업실입니다.

 

이번 주 토요일은

음력 1월 15일,

설날 이후 처음 맞는 보름날이자

한국의 전통 명절인

정월대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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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에는 어떤 것을 하였는지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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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어르신들은 주로 각종 나물을 만들었고

남성 어르신들은 동네 사람들과 모여서

쥐불놀이도 했고, 호두도 깼다며

젊은 시절을 회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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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요양병원 사회사업실은

정월대보름 풍속 중 하나인

'부럼 깨고 보름달에 소원 빌기'

프로그램을 실시했습니다.

*

부럼깨기

: 견과류를 어금니로 깨물어 한 해의 각종 부스럼을

예방하고 이를 튼튼하게 하는 뜻의 세시풍속

​

 

각자 취향에 맞는 색을 골라

이왕이면 보기 좋게 꼼꼼히 칠하고 싶다며

도안에 알록달록 색을 입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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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을 입힌 뒤 그림 속 소년 소녀의 입안에 있는

견과류와 동일한 생땅콩을

손의 소근육을 사용해 깝니다.

 

기계처럼 땅콩을 정말 잘 까시는 어르신이

꿀팁을 알려주셨습니다.

​

"이음새 부분을 푹 눌러서 열거나

비틀어서 까면 된당께~

요걸 잘 부숴야 액운이 없어지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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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을 알고 나니

나이 먹고 힘이 없어서

땅콩도 못 깔 줄 알았다 하셨던

어르신이 미소를 지으며

잘 까진다고 말씀하시네요ㅎ

 

부스럼도 예방했으니

보름달에 소원을 빌고 적어보았습니다.

 

어르신들~

마음속 바라는 일들이

둥근 달처럼 풀려나갈 수 있길 바라며

저희 세종요양병원이 함께하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비가 오고 있습니다.

얄궂은 날씨 탓에 올해 정월대보름에

환한 보름달을 만나기 어려울 수 있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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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뜬 보름달을 보기 힘들다면,

마음 깊은 곳의 소중한 달을 꺼내

소망을 띄워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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