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세종요양병원 사회사업실입니다.

화창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완연한 봄기운에 콧바람이 나고

신바람도 나고 싶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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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은 일반 복지센터와

다른 성격을 띠고 있으나

사람이 있는 곳은 어디나

유희가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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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을 느끼는 것은 누구나 같고

그에 따른 욕구를 채워줄 수 있는

해바라기 봉사단단이 방문해

어르신들을 즐겁게 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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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동작을 따라 하게 되네.

나도 동요를 참 잘 부르는데.

틀리지도 않고 소고를 치는 나한테

내가 칭찬을 해줘야지.

기분전환도 되고 즐겁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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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길 강조하시며

행복할 수 있게 필요한 마음과

기분을 업시킬 수 있는 율동 등

다양하게 마음 쓰는 봉사자들의 땀방울이

어르신들의 마음에 와닿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