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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종요양병원 사회사업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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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6일, 한낮의 뜨거운 햇살과 함께 매미 소리가 유난히 힘차게 들려오던 오늘,

병원 안에는 시원한 웃음소리가 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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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미소라이온스클럽과 명품라이온스클럽 봉사자분들이

함께 방문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어르신들의 손과 발을 곱게 꾸며주고,

정성스러운 손마사지로 지친 여름의 피로를 풀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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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묵묵히 우리를 지탱해주는 손과 발이

이렇게 따뜻한 손길 속에 쉬어가니

어르신들의 표정도 한층 편안해지고,

손끝에 물든 고운 색만큼이나 마음까지 화사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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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에도 시간과 정성을 아낌없이 나눠주신

미소라이온스클럽과 명품라이온스클럽 봉사자 여러분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오늘 하루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