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세종요양병원 사회사업실 입니다.

오늘 병동에서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바로 광주미소라이온스클럽 봉사단 분들이 병원을 찾아와 어르신분들을 위해 예쁜 손톱을 가꾸어주신 날이었어요!

어르신분들은 예쁜 색으로 손톱을 물들이며 환하게 웃으셨고

평소보다 한층 더 활기차고 즐거운 분위기가 병동 안에 가득했습니다.

작은 변화이지만 그 속에서 큰 행복과 만족을 느끼시는 모습이 참 따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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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찾아와 정성껏 봉사해주신 네일아트 봉사단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환우분들의 일상에 소중한 활력이 되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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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저희 세종요양병원은 어르신분들이 웃음을 되찾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