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처럼 편안한 의료법인 세종의료재단
안녕하세요.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세종요양병원 사회사업실입니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고
햇살이 한층 부드러워진 9월의 초가을🍂
오늘 저희 병원에서는 환자분들의 작은 행복을 위해
광주미소라이온클럽 봉사자분들과 함께
네일아트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단정한 디자인 보다는 화려한 색감의 디자인을 준비해
어르신분들 한 분 한 분의 손을 정성껏 꾸며드렸습니다.
어르신께서는 "손톱이 예뻐지니 활력이 생긴다.",
"봉사자분들 덕분에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라는 따뜻한 말씀을 전해주셨어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환자분들의 눈빛과 표정에서 작은 행복이
얼마나 큰 힘을 주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세종요양병원은 환자분들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